지역 내 발달장애인 코로나19 대응 방안 마련 논의

ⓒ한국장애인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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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경남발달센터)는 지난 14일 경상남도 내 거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경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대응 서비스 전달 방법과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들은 코로나19 대응·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이해하기 쉬운 코로나19 지원 서비스 자료 등을 제공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경남발달센터 배진기 센터장은 “장애 특성상 부담이 큰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관련 서비스 홍보, 제공 등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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