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민이 만든 희망, 회복, 포용, 도약을 주제로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포용을 내세운 것과는 모순적으로 올해도 여전히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대통령 신년사는 지난 한 해의 국정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하는 자리로써 많은 의미를 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는 모두를 포용하는 청와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복지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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