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정진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정진완 당선인은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대회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6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해 2011년까지 생활체육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을 지내며 장애인체육과 관련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난 2017년 7월 이천훈련원 원장으로 취임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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