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복지관은 29일 여성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보통의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사회참여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2021년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현재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진행되는 활동은 ▲셀프디자인 ▲찾아가는 창작공작실 ▲푸드심리테라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연계팀(032-540-8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틀담복지관은 2010년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희망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여성장애인들의 긍정적 삶의 변화와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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