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실버카페는 ▲1호점 옹기종기(신내근린공원) ▲2호점 나무그늘아래(면목동 1506-3) ▲3호점 장미정원(묵동 장미공원) 총 3곳이며,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60세 이상 노인들이 질 좋은 커피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다.

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사업 참여자와 카페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실버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