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지난 4일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에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전달한 생필품은 지사 직원들이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동부지사 차정훈 지사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지난 2018년 7월 개소해 중증 장애인 문화생활 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