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자립을 돕는 ‘사진교실 전시회’ 열려
중증장애인 자립을 돕는 ‘사진교실 전시회’ 열려
  • 정아영 복지TV 전북
  • 승인 2021.03.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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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는 장애인복지관 사진교실 수강생들의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작품은 고창 군청 현관 1층 ‘아띠다방’에 전시되어 있으며, 장애인복지관 사진교실 참여 수강생들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고창군 곳곳에서 촬영한 인물과 풍경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김용철 참여자 / 장애인복지관 사진교실
그날 딱 들어와서 보니까 사진이 전시되어 있길래 이거 기분이 진짜 좋더라고요. 아 이런 보람도 있구나. 사진 찍어 놓으니까. 이걸 한번 열심히 해봐야겠다 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유기상 고창군수는 사진 동아리반 장애인들과 함께 전시된 사진작품들을 관람하며, 격의 없는 자유로운 대화로 소통했습니다.

유기상 군수는 “지역 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니 더없이 기쁘고, 올해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과 직업 재활 시설 완공으로 더 가까이, 더 알차게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2일부터 3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며, 관객들이 전시회를 통해 사진 속에 담긴 고창군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느낌과 동시에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선순환에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