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22일 온라인 심사 진행… 누구나 참여 가능해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해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을 통해 개최되는 ‘제2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서울지역 예선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담쟁이코러스 ▲라파엘코러스 ▲미라클보이즈앙상블 ▲아트브뤼트 콰이어 총 5팀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영상 심사로 대체해 진행된다. 심사 기간은 오는 20일~22일까지며,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누리집(www.ncf1203.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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