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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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은 13일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장애인선수단에 장애인농구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협사회공헌재단 김윤식 이사장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오제세 회장 등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협사회공헌재단 김윤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장애인선수들의 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을 알게 돼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오제세 회장은 “후원금을 통해 장애인선수들이 훈련과 대회에 매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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