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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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은 지난 12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나눔 프로젝트’ 기부금을 전달했다. 

빅파일은 2018년부터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각장애인 한글 자막 서비스 지원’, ‘장애인 고객 할인’, ‘회원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이용자 참여로 기부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한국장애인재단에 1,7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빅파일 황선준 대표는 빅파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생활’이라는 슬로건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방법을 늘 모색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준 빅파일과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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