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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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13일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식구데이(19DAY)’ 나눔키트 제작을 위해 다과 232상자를 전달했다.

식구데이(19DAY)는 ‘우리는 한 식구(19)’라는 의미로, 서로 인사하며 마음을 나누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날이다. 매달 19일 복지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나눔키트 등을 전달하는 등 장애·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어울러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다과는 5월 식구데이 나눔키트로 제작돼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 소통과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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