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역사회 자립 지원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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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는 지난 25일 해외아동 일대일 결연 캠페인 ‘같이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같이여행’은 아동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후원자의 특별한 여정을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기획한 결연 캠페인이다. 캠페인 공식 누리집에서는 실제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전하는 따뜻한 후원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해외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부를 통해 해외여행의 설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아이즈매거진(eyesmag)’과 함께 특별한 굿즈를 마련했다. 

결연 후원에 신청할 경우 자신과 결연아동의 이름이 적힌 가상의 항공권이 발급된다. 결연 후원과 함께 변화·자립을 위한 일시 후원 시, 선착순으로 솔트레인 치약·칫솔과 알보우 핸드크림, PHYS 강화유리 머그잔 등이 담긴 ‘같이여행 어메니티 굿즈’가 제공된다.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결연은 소중한 후원으로 한 아동의 꿈을 지지하고, 삶과 미래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굿네이버스는 결연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권리를 지키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사업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같이여행’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vvd.bz/JI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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