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는 지난 7일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연구보조직 맞춤훈련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한 8명의 훈련생은 지난달 6일부터 한 달간 현장 중심의 OA, 직장예절 등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초과정을 포함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생기원 본원과 청정기술연구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심재선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자세로 교육 훈련에 매진한 훈련생들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해 건실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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