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개발원, 장애인고용 정책 수립 ‘실태조사’ 실시
고용개발원, 장애인고용 정책 수립 ‘실태조사’ 실시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1.06.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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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일과 삶, 장애인고용실태조사 진행… 종합적 지원방안 도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은 지난 13일 장애인고용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와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는 발달장애인의 생활과 취업실태, 서비스 욕구를 파악해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설계와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도출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 포함된 3,000가구의 장애인 당사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의견과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자 ‘읽기 쉬운 조사표’, ‘그림상징 조사표’ 등을 별도로 개발해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1일 시작되는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 기업체의 장애인고용 규모를 추정하고, 기업의 장애인고용 실태와 고용‧미고용 요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비대면 조사 요구가 높아진 점을 감안해 질문 문항을 조정하는 등 응답 부담을 낮추고,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고용 여건 변화 등 사회 현안이슈 관련 지표를 보완했다. 

모든 조사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응답자와 응답내용에 대한 비밀을 철저하게 보장하며, 코로나19 관련 방역대책을 준수해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www.kead.or.kr) 또는 고용개발원 누리집(edi.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