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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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 320명에게 ‘자상 한 상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가 지원하는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달에는 inno.N, 래오이경제, CG녹십자웰빙, 코코도르, 헤드스파7, 비타푸즈, 기룸, 링티, 록키스, 대두식품 등 10개 기업이 자사 제품 기부로 동참했다.

제작된 자상 한 상자는 송파구청 복지정책과와 송파구 내 27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며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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