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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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28일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에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제품을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쿄패럴림픽대회를 대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을 비롯한 두 기관 임직원 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건강기능제품 ‘FitLine’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도쿄패럴림픽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전달된 제품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은 “대회 준비에 어려움은 있으나, 우리 선수단 모두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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