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5개 특화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나선 기관은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윈경영정보컨설팅,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총 5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장애인기업육성사업 연계·홍보 ▲우수 예비창업자 육성 협업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 창업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서기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고, 교육수행 기관이 갖고 있는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창업모델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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