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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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는 오는 10월까지 부모교육이 필요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육코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부모교육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고,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부모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1~4회기로 진행되며, 기관 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한 경우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지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02-3425-5785) 또는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471-0812)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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