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한라이프는 지난 1일 신한라이프 출범을 기념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약 1,300만 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30여 명과 서울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에게 여름보양식 701상자를 나눴다.

이번 전달은 여름철 쪽방촌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김치, 식혜 등 여름보양식을 전달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임원들과 함께 제공한 여름보양식으로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제공한 신한라이프에 감사를 전한다.”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해 쪽방촌 주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