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익사업 취재, 홍보 영상 콘텐츠 등 제작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장애인 공익사업 홍보를 위한 ‘대학생 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

대학생 기자단은 장애인 공익사업 현장을 취재한 기사형 콘텐츠와 한국장애인재단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 재단과 장애인 공익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 공익사업과 나눔활동 홍보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국내 거주 대학생(휴학생 가능)으로,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 간이며, 기자단에는 위촉장과 수료증, 소정의 활동비(개인 활동비 월 10만 원, 팀 미션 활동비 총 40만 원)가 함께 지원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와 팀을 선정해 별도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herbnanum.org) 또는 모금홍보팀(02-6399-623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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