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까지 접수,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20일 예정

숭의여자대학교가 평생교육사와 상담심리사를 모집한다.

두 분야 모두 공통자격으로 ▲공무원 임용 및 사립학교 직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3년제 대학졸업 이상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 ▲본 대학 임용규정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여야 한다.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에의거 취업보호대상자 우대한다.

평생교육사의 경우 평생교육사 자격증 2급 이상 소지하고 토요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평일 주 2~3회 오후 근무(15:00~22:30)하며, 토요일 근무 시 평일에 1일 휴무로 대체한다.

임용조건은 계약직 2년(1년+1년)으로, 계약기간 종료 후 근무평정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하다.

상담심리사는 다음 조건 중 1가지 이상 자격을 갖춰야 한다. △상담심리사2급(한국상담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또는 청소년상담사2급(여성가족부),전문상담사2급(한국상담학회) 자격증 소지자 △위 항 자격증 취득의 자격요건(교육 및 수련/경력)과 유사한 자격요건을 갖춘 자격증 소지자 △심리상담 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임용조건은 계약직 2년(1년+1년, 최대 2년)이다.

서류접수는 우편(04628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2길 10(예장동) / 총무처(전화 02-3708-9052))으로만 가능하며, 접수마감일은 오는 10일까지(접수마감일 16시 도착분까지 인정)다.

두 분야 모두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0일 예정이다.

제출 서류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숭의여자대학교 누리집(www.sewc.ac.kr)을 참고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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