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 펼칠 것”

이재준 고양시장의 '누구나 집 걱정없이 행복하게' 챌린지 동참 모습
ⓒ고양시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3일 주거복지 개념 확장 캠페인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 저소득계층 중심의 주거복지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거 선호와 욕구를 반영하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위해 주거복지연대 대학생 서포터즈가 주축이 돼 시작했다.

챌린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집을 상징하는 손 모양을 만든 후 사진을 촬영해 주거복지 스티거를 붙이고 ‘#누구나집걱정없이행복하게’, ‘#주거복지연대’, ‘#행복홍보단’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는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의 추천으로 시작됐으며, 고양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을 추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주거복지 개념을 확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복지TV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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