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 장애인복지 전문가, 단체장과 의견 나눠

대전시는 지난 1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장애인관련 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허태정 대전시장, 장애인관련 시민단체 대표, 장애인복지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추진과정을 포함한 대전시에서 추진했던 장애인복지정책 주요 성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오는 2023년 추진 예정인 ‘장애인정책 5개년 발전계획’에 기초가 되는 ‘2022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다 성숙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참여한 위원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잘 사는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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