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든 그룹 서정(Seojeong)이 22일 ‘별이 될게’를 발매한다.

‘별이 될게’는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지난날의 우리와 현재의 우리가 교차해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는 곡이다.

보컬 서정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밤하늘의 별을 표현한 어쿠스틱 편곡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중증 장애인 작곡가 GOGS(김영진)는 “가을이 되면 많은 발라드 노래가 쏟아지는데, 우리 서정도 가을과 겨울, 발라드 대전에 참여하고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하고 있다.”며 “서정 특유의 발라드를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정은 지난 8일에 보컬 김태운의 시원한 고음과 JD의 화려한 기타연주를 담은 락발라드 ‘헤어지기 싫어’를 발매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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