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은 18일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난방·식료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월군은 저소득 주민의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18일부터 저소득가구 총 135명에 대해 연탄, 난방유, 이불, 의류 등 방한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우영재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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