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자원봉사, 후원활동 이어가

충청남도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충남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충남장애인체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매년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사는 직원들이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때마다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올해 장애인 탁구 선수단을 창단해 2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 등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정석완 사장은 “스포츠를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우며,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에 큰 기여와 공헌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지원한 후원금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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