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둥이·착한소비 삽입 음료제품 16종 판매… 행사상품 판매액 2% 기부약정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맺었다.
 
착한소비란 판매 수익금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공익연계마케팅을 말한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영업본부장과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상품본부장과 오민국 제과음료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오는 16일~내년 1월 31일까지 착한소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랑의열매 캐릭터 ‘열매둥이’와 ‘착한소비’캠페인 로고가 삽입된 롯데칠성음료 상품의 기획판매를 진행하며, 판매액의 2%를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착한소비 프로모션으로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가정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