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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지난 6일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상옥 공공위원장, 김정례 민간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사업 등을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대상자 5명을 선정하여 긴급구호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례 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먼저 나서서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면민 모두가 더 나은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활동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