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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하동지점 하동사랑나눔봉사단(단장 강지영)은 송림복지재단 하동장애인보호작업장과 사회복지시설간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증진 및 자원봉사와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MOU를 체결하고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MCS는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고객 최접점 전력서비스 기관으로
P-Pass(people platform as a service)를 통해 전국 196개 사업소, 4000여명의 직원이
에너지 기업의 인적 자원 부족으로 애로를 해결하고 있다.
정성진 사장의 ESG선도 경영방침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기반마련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전MCS 하동사랑나눔봉사단은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사내 후원펀드 ‘러브펀드’를 통해 직원 11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봉성 시설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 준 한전MCS 하동지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