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이 주관하고 복지TV가 후원한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공연은 클래식과 체코 민요 등 전 세계 음악여행 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습니다.보니푸에리 단원들은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한국 관객들과 함께 한 공연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특히,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아름다운 동행이 마련한 기부 콘서트로 전석 모두 초대석으로 운영됐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이 주관하고 복지TV가 후원한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이하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렸다.공연은 ▲클래식 ▲체코 민요와 영화음악 ▲크리스마스 시즌 전 세계 음악여행 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익숙한 노래와 안무, 신선한 무대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아울러 보니푸에리 단원들은 한국어로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보니푸에리 단원들은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한국 관객들과 함께 한 공연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아름다운 동행이 마련한 기부 콘서트로 전석 모두 초대석으로 운영됐다.아름다운 동행 권오영 간사는 “매년 말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 기관’에 선정돼 ‘가족친화 기관’ 인증을 받았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을 통한 야근 금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단적 유연근무제 실시, 출산휴가와 남녀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 등 가족친화경영 체제를 구축·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을 획득했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일과 가정에서의 삶의 균형이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발굴하고 도입해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올해로 도입 10년 차인 가족친화 인증은 근로자들이 가정·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성동구지회는 연말을 맞아 ‘2017 장애인을 위한 인식개선 정기총회(이하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번 정기총회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정기총회에는 지체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장애인편의시설 관계자들을 비롯해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성동구지회 오판준 회장과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감사패를 받은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겠다.”며 “나아가 시설관계자 처우 개선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관련 예산 증액이 이뤄지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날
[강주혜 / 일러스트 작가]미긍 나비는 사고로 찢어진 나비혼자서는 날 수 없대, 혼자서는 설 수 없대아프고 슬펐어, 아프고 막막해서‘그래도 도~전!’ 찢어진 채 사라지기엔 내가 너무 아까워‘미긍주혜’로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강주혜씨의 세 번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전시회 첫 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강 작가는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작품 설명에 나섰습니다.교통사고로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고 시력 저하와 오른손 마비가 찾아왔지만 ‘긍정’의 힘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은 강 작가.관람객들의 시선이 한참동안 그녀의 이야기가 녹아든 작품에 머물렀습니다.[인터뷰_ 박도현(15) / 강원 명진맹아학교 ](장애를) 걸림돌이 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지난 6일 국내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지난 1년 동안 재단 소속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400만 원의 후원금에 1,000만 원 상당 전집 도서를 더해 전달했다.후원금과 기부 도서는 국내 그룹홈 아동 및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아동 5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원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부모의 이혼·가정불화 등으로 가정을 떠나 그룹홈에 입소한 아이들과 저소득계층 소외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민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재단 소속 어린이집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굿피플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그룹홈과의 연계
‘미긍주혜’로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강주혜의 세 번째 전시회 ‘사샤삵’이 8일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렸다.전시회 첫 날인 지난 8일, 전시회장에는 많은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5월 미긍주혜 작가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 명진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고, 그 때 맺은 인연으로 강원 명진학교 학생들은 전시회장을 찾았다.미긍주혜 작가는 전시회에 방문한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그림을 눈으로 감상할 수 없는 맹아학교 학생들을 위해 직접 작품 설명에 나서며 그림에 담긴 이야기와 감성을 전했다.미긍주혜 작가의 대표작 ‘미긍 나비’ 앞에 학생들의 발길이 멈췄다. 미긍주혜 작가는 학생들에게 시를 들려주며 ‘미긍 나비’를 자신과 동일시되는 대상이라 소개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한 ‘2017 한마음 사랑 나눔 행사’가 지난 6일 서래마을 ab갤러리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마음 사랑나눔회는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모인 행사 모금액 전액을 저소득 장애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했다.한마음 사랑나눔회 김점순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부금을 전달받은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김병묵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구호개발비정부기구 굿피플이 지난 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해피기프트마스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굿피플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약 3,0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핸드워시, 바디워시 등의 위생용품이 담긴 가방을 선물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굿피플 유순형 부회장은 “소아암 병동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여러 외부환경 요인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져야 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더욱 필수.”라며 “오늘 준비한 해피기프트마스 선물을 통해 즐겁고 희망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고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굿피플은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교육 지원·정서 지원 등을 실행하고 있다.
LH광명시흥사업본부는 지난 5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동절기를 맞이해 특별 마련된 후원금은 소하동 홀몸노인의 겨울 김장김치 지원 활동을 위해 사용됐으며, LH광명시흥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포장해 홀몸노인들의 가정에 전달했다.김장김치를 지원받은 홀몸노인들은 “추석에 이어 한창 추워진 요즘 다시 보게 돼 너무 반갑다. 뜻 깊은 인연이 준 김치라 올 겨울 더 맛있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잊지 않고 찾아온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LH광명시흥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추석 소하동 홀몸노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서울기독대학교가 지난 5일 서울기독대학교 본관에서 서울광역치매센터와 은평구치매지원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서울기독대학교 이강평 총장을 비롯해 법인관계자와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치매이해교육을 통한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선도대학 선정에 따른 적극적 활동 협조, 인간 존중과 치매 친화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인재 양성과 상호 교류 등의 사업을 함께 시행해나가게 된다.아울러 치매 관련 학술, 교육, 봉사, 연구 분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서북지역의 치매관리사업 효율성 제고와 상호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사업 담당자인 신노년헬스케어선도연구소 우국희 소장은 “서울기독대학교는 사회복지 중심대학을 표방하
폐지수집 노인 문제해결을 위한 네트워크(이하 폐지넷)가 지난 1일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폐지수집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과 함께 폐지넷 출범식을 가졌다.폐지넷은 현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폐지수집 노인이 약 175만 명으로 추정되지만 제도 개선은 물론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을 문제 삼고,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네트워크를 구성해 포럼을 마련했다.포럼에 참석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이훈희 과장은 지난해 시행한 폐지수집 노인을 위한 활동조사 내용 및 결과를 발표했다.대방동을 포함한 인근 지역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한 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폐지수집 노인이 생계유지와 용돈마련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에 나선다고 답했다.또 수거활동을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결혼 이민 여성들의 취업과 취업 후 적응을 돕기 위해 여성인턴제를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인턴제는 경력 단절·결혼 이민 여성 일자리 연계를 통해 3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지역 내 연계 기업에게 매월 60만 원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각각 취업 장려금 60만 원씩을 지원하는 제도다. 여성인턴제를 통해 기업은 최대 240만 원, 인턴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연계 대상 기업은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이고 4대 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으로 주당 35시간 전일제 근로자에게 최저 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가운데 여성 친화 기업을 우선해 연계한다.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에서 2018평창패럴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결의대회와 축하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2018평창동계올림픽및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복지TV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대회의 성공기원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뜻을 함께했습니다.[이희범 / 평창동계올림픽및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이제 올림픽은 72일이 남았고 패럴림픽은 10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이면 패럴림픽이 G-100일이 되어 오늘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최규옥 / 복지TV 회장]"여기 계신 분들이 2018 패럴림픽의 홍보대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특히 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계 단체가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결의대회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지난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책 '삶의 플랫폼은 눈물이다'의 출판기념식과 함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핸드허그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다.책 삶의 플랫폼은 눈물이다는 ‘현대인에게 눈물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기획됐다. 연령, 학력, 직업 등이 제각기 다른 10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경험담과 과학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눈물이 주는 개인적·사회적 영향에 대한 내용을 책에 담아냈다.책의 저자인 박 의원은 “실제 눈물의 의미는 생명 사랑.”이라며 “양극화된 사회에서 서로 끌어주자는 취지에서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책을 집필하며 각박한 현대 사회에 사람과 사람 간의 연대와 소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이하 교장협)가 21일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2017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교통장애인 재활상 시상식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교통 장애인 3명을 선정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다.올해 시상식에서는 이우연(46)·한재경(30)·임재윤(57) 씨가 교통장애인 재활상을 수상했다.수상자 이우연 씨는 지난 2005년 교통사고 이후 끊임없이 재활과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해 왔다. 이후 지역 장애인들과 스포츠클럽을 결성해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장애인들의 심리치료와 사회참여에 이바지하고 있고, 교통사고예방강의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며 장애인 인권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우연 씨는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이 17일 국회에서 ‘개인예산제도의 국내도입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장애인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개인예산제도(CDCS)는 소비자 주도의 지역사회 지원으로, 기본적으로는 여러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서비스다.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개개인의 필요와 선호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 15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도입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재단은 지난 6월 사람중심계획에 기초한 개인예산제도 연수를 목적으로 자문교수단과 장애인단체 실무자들로 구성된 연수팀과 함께 미국 미네소타 주를 방문해 제도의 도입과 정착 과정에서의 정부와 민간단체의 역할, 서비스제공 기관의 운영 현황 및 이용자 사례 등을 살펴봤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온 관객들이 공연장의 빈자리들을 하나 둘씩 채워나갑니다.클라리넷 선율이 연주회의 시작을 알리고, 관객들의 시선이 무대를 향합니다.지난9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 현장의 모습입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연주회는 청각장애 유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세계적인 악성인 베토벤의 삶과 연결지어 ‘베토벤, 소리를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인터뷰] 박영민 /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지휘자잘 듣지 못하는데 기계를 통해서(듣고 있어요)사실 그 기계는 언어를 위한 수단이지 음을 듣고 연주를 하기에는 너무 힘든 여건이거든요 근데 우리 아이들이 잘 견뎌내고 준비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이 날 공연에는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노인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원인과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3일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노인자살의 특성과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발제에 나선 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이인수 교수는 노인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입증하며 노인 자살 실태와 예방대책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말을 기점으로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에 이인수 교수는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불안정한 가족지지 등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와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다고 꼬집으며,
제13회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청각장애 유소년 30여 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클라리넷 연주단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유소년 단원들이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클라리넷을 배우며 느낀 감정을 연주로 승화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연주회는 세계적인 악성인 베토벤의 삶과 연결지어 ‘베토벤, 소리를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MBC 차미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1부 공연에서는 스트링챔버오케스트라의 재즈 피치카토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신서늬의 솔로 연주가 이어졌고, 초대 가수로 참석한 옥상달빛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