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여러분들 주변에 인권 향상을 위해열심히 활동하고 있거나 혹은추천하고 싶은 사람이나 단체가 있나요?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2019년 대한민국 인권상후보자 추천을 8월 2일까지 받는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웰페어뉴스, 복지TV 소식 구경하기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wbc.tv (복지TV)유튜브: http://www.youtube.com/c/복지TV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 (웰페어뉴스)인스타
정부·국가기관에서 청각장애 특성에 맞는 정보 제공이 이뤄지지 않자 당사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진정인은 모두 3명으로 두 명은 영상상담에서 차별을 겪었고, 한 명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거부 당했다. 이들이 차별을 경험한 기관은 각각 다른 기관이었다.이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으로서 당연히 보장 받아야 하는 국가 서비스와 정보 제공을 단지 청각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제한·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지적했다.청각장애인에게 음성전화로 안내? 상담원 없는 영상상담이날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15일 민사소송 등 과정에서 수어통역 지원 비용을 신청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라고 판단, 대법원장에게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수준으로 사법 절차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권고했다.청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진정인은 가사사건으로 소송 진행 가운데 수어통역 지원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수어통역 지원에 따른 예납 명령을 내려 비용을 진정인이 납부하도록 했다. 진정인은 이처럼 청각장애인이 재판 과정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