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을 초청해 ‘어르신 1천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이라는 주제로 ‘제365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공무원, 노인시설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외 노인 복지정책의 최근 이슈를 조명하고 어르신 1천만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고령화 정책과 사업 육성 전략을 공유했다.염 정책관은 ‘어르신의 행복이 곧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라고 말하며 2025년 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예측에 따라 독거 어르신 비율
전라남도 진도군이 추운 겨울철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겨울철 위기가구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과 혜택 지원, 민관 협력도, 복지사각 해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올해는 전국에서 23개의 시군구가 선정됐고 진도군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진도군은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사업 ▲발굴보고회 주1회 개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전라남도 진도군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실시로 대상자의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산모 우울 등 고위험 가정에는 지속적인 관리로 심리‧사회적 지원을 통해 아이와 엄마 모두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한다.현재 진도군은 임산부와 출생아 수가 176명으로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로 기본방문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사례발굴과 회의를 실시해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또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구
전라남도 목포시가 지난 한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가운데, 올해도 전 시민 누구나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서비스를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목포시는 지난 한해 정부 부처와 전라남도 평가 결과 지역복지사업, 기초생활보장, 여성‧청소년, 자활사업 등 사회복지사업 8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먼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등
전라남도 해남군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2024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공모에 선정돼 의료취약지역 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비대면 화상 진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공중보건의사가 없는 보건지소·진료소 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다른 권역의 공중보건의사에게 화상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해 공공의료서비스를 한층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
전라남도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남 최초 무료 버스 운행’ 사례를 높이 평가받아 기관 표창(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자가운전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과 학생 등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전남 최초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로 ‘군내버스 무료 정책’을 시행했다. 정책을 시행하게 된 배경은 65세 이상 및 청소년 100원 버스에만 선별적으로 손실보상금을 지원했으나 추가로 3억 원을 투입하면 군민 누구나 군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관련 부서에서는 다른 지자
전라남도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한다.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례접수 후 1차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2차 온라인심사(국민투표), 3차 발표심사(본선)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발한다.진도군은 이번 대회에서 ‘진도군 최초 소아과 개설! 보배섬 아이사랑 건강 프로젝트(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 사례를 통해 우수상(2위)을 거머쥐었다.보건
전라남도 순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전남 시군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면 평가로 30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2차로 PPT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순천시를 최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이번 평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목표 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을 지표로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했다.특히, 1:1 행복드림팀, 순천 SOS센터 운영, 노인 지
전라남도 해남군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했다.해남군은 해남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지역특성에 맞는 13개 사업단을 운영, 저소득 자활대상자 10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해남군 자활사업은 최근 3년 평균 50%의 탈 수급율로 전국 1위를 차지해 참여자들의 자활을 성공리에 이끌고 있다. 참여자들이 자립기반 마련에 필요한
전라남도 해남군 보건소에서 진행한 '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젝트가 2023년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공공보건의료 성과대회는 22개 시군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성과평가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하는 자리로 올해 11개 기관에서 20개 사업을 공모했다.해남군은 지난해부터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오벽지 1인가구가 많은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의 56.9%는 거동이 불편해져도 재가서비스를
전라남도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년 관할지역의 인구현황과 건강지표를 분석하고,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지역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특히, 주민발표회 어울림한마당 행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사회복지시설 1,885곳을 대상으로 2019년~2021년까지 3년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노인복지관분야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분야에서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에 대해 진
전남 광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26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평가한 사업으로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도, 제도 개선 참여, 의사무능력자 급여 적정 관리, 한시 긴급생계지원 선불카드 집행률, 급여 집행실적 등을 행복e음 사회복지시스템을 통해 전국 지자체를 평가한 결과다.이는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선제 대응이 필요했던 생계 곤란자에게 신규 보호 5.2% 증가, 부적합 틈새계층 일회성
강원도 영월군의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영월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월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전국 380개소 중 평가 총점 상위 30개 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한편,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 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장애인신문·웰
강원도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실시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이에 포상금 200만 원과 유공자 4명(아동학대전담공무원 신진혁·서지혜, 아동학대전담요원 최은영,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임진묵)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평가는 아동보호 조직·인력,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아동보호 체계 내실화 성과 일체 등 4대
전남 목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총 17개 분야 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서 2년 연속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0만 원을 지원받았다.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 구축과 통합사례관리 강화, 공공 및 민관기관 간 연계·협력 등 복지
전남 보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지역복지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등 지자체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전남 보성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시행 ▲복지전달체계 개선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보성600’사업의 확장판
강원도 원주시와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보건복지부 주관노인돌봄 평가 및 공모전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노인정책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노인돌봄(예방)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량 100% 이상의 돌봄 서비스 연계 ▲응급 장비 100% 신규 교체 ▲다양한 인지 향상 예방적 프로그램 운영 ▲AI돌봄케어콜 시범사업 추진 ▲강원시니어산업박람회 원주시 돌봄사업 홍보관 운영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원주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서비스 대상은 장기요양 1~4 등급 판정을 받은 자 중에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고, 만성질환 및 건강 문제로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 및 재택의료팀에서 판단한 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기요양 등급이 있는 거동 불편 노인이
강원도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실시한 ‘2022년 아동 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아동정책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아동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한 제도다.또한, 아동권리에 대한 법체계, 아동의 4대 기본권 및 아동권리협약의 4대 일반 원칙(비차별, 생명·생존 및 발달, 의견 존중, 아동 최선의 이익) 등 평가지표별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시는 여가·놀이·문화 관련 정책사업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