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경기방송 김철의 지사장과 남진우 부사장은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경기지역에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전문 방송 복지TV방송 채널단일화 국민청원 동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배너와 홍보물을 제작하여 방송국으로서의 복지TV의 주요 이념을 알림과 함께 다양한 채널의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도민의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배너와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국민청원 동의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하여 동의 완료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복지TV 경기]
누구나 접근 가능한 여행 ‘투어리즘 포 올(Tourism for All)’.유럽에서 시작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운동이 이제는 한국에서도 낯설지 않다. 여행을 누려야 할 권리에서 배제된 모든 소수자들을 고려한 건축, 도로, 공공시설 등을 갖춰야 한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보조자 동반여행’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리프트를 장착한 버스를 제공하고, ‘트래블 서포터(Travel Supporter)’라고 불리는 여행 보조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