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 및 활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도시, 농촌 및 섬 지역의 빈집 2,600여동에 대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미분양, 미입주, 임시거주, 공공임대 주택 등의 건축물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앞서 시는 전기·상수도 에너지 사용량 자료 등을 근거로 약 2,605여 동의 추정빈집을 1차로 선별했으며, ▲빈집 여부 확인 ▲빈집 관리현황 및 방치기간 ▲빈집 소유
전라남도 여수시가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국가산단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에 의한 주변지역의 오염 정도를 조사하고, 환경 개선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이번 용역은 여수시가 한국대기환경학회와 함께 추진, 국가 산업단지 주변기역 기초현황 분석, 환경관리 사례 분석, 대기오염 및 악취와 물·해양·토양 등의 환경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 환경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12월 4일 #화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복지부, '2018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2. 제주도, 장애인 관점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실태 조사 시행더 많은 소식은 웰페어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far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