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국도비 173억 원을 확보해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각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도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처리함에 따라 악취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보성군은 지난 2021년도부터 2027년도까지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조성면 대전 등 10개 지구에 하수관로 76km 매설, 하수처리장 신증설 8개소, 2천여 가구 배수
전남 순천시가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새 봄맞이 대청소와 시설물 정비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이용객이 많은 역과 터미널 주변 시내버스 승강장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 일원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에 대한 일제 대청소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한다.이번 대청소는 승강장 내 미세먼지와 얼룩 등의 고압세척 물청소와 불법 광고물 철거 및 스티커 제거와 주변 청소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비와 함께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T), 에어커튼, 발열의자 등
전라남도 순천시 삼산동은 지난 1일 통장협의회, 마중물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협력해 저장강박증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폐기물을 수거하고 대청소와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대상 가구는 각종 폐기물로 인한 벌레 등 해충과 심한 악취로 주변 이웃의 잦은 민원은 물론, 대상자의 안전과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었다. 집주인은 폐기물 처리에 비협조적이었으나, 삼산동 복지팀과 관리사무소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이번 서비스를 수용하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삼산동 통장협의회, 마중물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순천시지역자활센터, 삼산동행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소영 ]여수시가 19개 부서 38개 유형의 ‘재난분야 위기관리 행동메뉴얼’을 일제 정비하고 재난상황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시는 지난 30일 재난관련 19개 부서 담당자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행동매뉴얼 개선 시 유의사항과 핵심활동 콘텐츠 개선 등을 설명했다.중점 정비내용으로는 매뉴얼 제‧개정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NDMS 등록 현행화 누락사항과 임무와 역할 정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강화 비상동원 과제 개선 등이 있다.특히 여수국가산단의 특성을 고려해 대형사고 발생 시 기관별 임무와 역할 수행주
5월 3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장애등급제 개편에 따른 자치법규 일제 정비 추진2.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보연계 강화한다▶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5월 3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5ojFmY66hPM▶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stvoHIgtWrr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