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는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광양시의 지원을 받아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양시 소재 유망기술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와 사업화, 판로개척 등을 통해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광양시 예산 2억원을 투입하여 20개의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시제품제작, 제품 성능개선 등을 지원하며 사업화지원
전라남도 진도군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패키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공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패키지 형태로 통합 공모해 복지·문화·편의시설 집적화를 추진한다.군은 확보한 국비 60억원 포함 총 86억원을 투입, 고군농공단지 내 정주·복지시설을 확충하는 청년문화센터 등을 오는 2027년까지 건립한다.이를 통해 복합·문화시설을 집적화해 농공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군은 기존
전라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저탄소 제조 기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제조 혁신 시설고도화 사업 참여 기업을 2월 26일 오늘부터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탄소중립 제조혁신 시설고도화 사업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돕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설비구축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1단계로 탄소 수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등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탄소 저감 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19일~3월 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쉼의 가치를 전파하여 기업 내 건전한 휴가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반성장 사업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공사와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공사는 여수·광양 지역 중소기업을 사업 참여대상으로 하여 총 25명의 근로자를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라
전남 함평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시설 개선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함평군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종과 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비 한도 내에서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내용으로, 노후 방지시설의 개선 비용,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사업비의 90%를 지원하며 3년 내 설치된 방지시설과 5년 내 정부 지원 방지시설은 제외한다.군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전라남도가 통번역 전문인력 고용이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 관련 통번역 애로 해소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전라남도는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번역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전남에 본사 및 공장을 둔 수출기업이며, 기업당 연 2회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내용은 통역 비용 지원, 번역 비용 지원으로 나뉜다. 통역 비용 지원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회의, 계약, 전시회 등에서 통역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 인력 고용 비용을 제공한다.번역 비용 지원은 해외시장 진출을
전라남도 고흥군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중소기업 기술닥터 지원사업’을 실시해 마케팅, 기술·경영 지원, 각종 인증, R&D 등 전문가 일대일 매칭을 통한 현장 상담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관내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중소기업 기술닥터 지원사업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하고, 기업의 기술 역량을 고취시켜 관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군 특수시책 사업이다.주요 성과로는 6차산업 사업자 인증 신청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25일 전남테크노파크 순천 본원에서 전남도 중소기업 육성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기업의 맞춤형 애로 해결, 성장지원을 위한 컨설팅 연계 지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혁신 중소기업 발굴·추천 ▲지역 주력산업 구조를 고려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출향 청년의 지역 내 정착지원 협력 등이다.또,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 22일 열리는 ‘2023년 전남 서
전라남도는 지역 기업의 탄소중립과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2023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전남에 두고 3년 이상 가동한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며 고탄소 배출 업종을 중점 지원한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서류를 갖춰 기업 혁신성장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저탄소 제조 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기업별 탄소 수준 컨설팅과 기술 지원 패키징 제공 등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기술지원 패키지는 ▲시제품 제작 지원 ▲친환경·저
전남 여수시가 2022년도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우수 중소기업인 4명을 선정하고 1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12월 정례회에서 ‘기업인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여수시는 매년 경영·기술혁신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기업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는 마린글로리 조성종 대표, 광우종합건설 윤광현 대표, 신영기계기술 신필우 대표, 고려종합기술 한현석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마린글로리는 지난 2002년 창업해 해상운송, 소금 하역부두 통합, 저장시설 확보, 다기능 복합부두 전환 등 물류 혁신을
7월 5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중소에 대기업형 복지서비스를"…공동복지플랫폼 내달 오픈2. 장애인과 15세 이하 아동 의료급여 이용 절차 개선3. 'BISFed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선수권대회▶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7월 5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n-knyiG7Shg▶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