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하는 2024‘스마트 귀농 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귀농 귀촌 유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보성군은 상담 전문관을 운영해 귀농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에게 귀농 귀촌과 관련된 종합 정보와 맞춤형 지원정책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했다.특히 귀농인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알아두면 유익한 지원사업 Q&A’를 제공했으며, 지원사업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한 2024년 ‘정책 홍보 책자’를 상담에 활용했다.또한 보성군
전라남도 해남군은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대상자를 오는 22일~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전라남도와 해남군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18세~ 45세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전남 순천시는 지난 15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제9기 청춘여행길잡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관광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10~30대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관광안내 및 순천 관광 홍보활동을 위해 위촉된 청춘여행길잡이는 순천의 젊은 청년으로 구성된 관광해설사로 올해 아홉 번째 기수를 맞이하게 됐다.특히 이번 청춘여행길잡이는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겨냥한 개성 있는 홍보 활동 이외에도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기념품 제작 등 시 관광 정책을 변화시킬 프로젝트도 함께 수행한다.시
전남 여수시가 역량 있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청년도전 창업 지원’은 예비 창업자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초기창업 시 겪는 매출부진, 자금고갈 등의 극복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자생력 강화를 통한 창업 성공을 목표로 한다.사업 대상자에게 창업자 맞춤형 지원금 최대 2천만 원을 차등 지급하며, 창업 전주기에 걸쳐 단계별로 경영․브랜딩․마케팅 역량강화와 회계․세무 교육과 멘토링 등도 지원한다.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지난달 29일
전남 순천시에서는 지난 3월 한 달간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을 받았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진행됐으며 온라인 신청은 19547건으로 도내 시 단위에서 신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청년들의 호응이 뜨겁다는 방증이다.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연 최대 25만원의 체크카드 포인트를 통한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관람, 학원수강, 도서구입, 여행, 체육시설 등 문화‧여가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을 위해 전남도 내 14300여 개의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
전남 순천시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지난 2월 26일부터 받고 있다.시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에게 최대 월 20만원을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앞서 시행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혜택을 받은 청년도 월세 12회를 다 받고 지원이 종료된 경우라면 신규신청이 가능하다.지원 요건은 만 19~34세의 무주택 청년이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전입신고 필수)하며 본인 및 원가구의 소득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주택소유자의 직
전남 광양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사업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본 사업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45세 청년 5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에 필요한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인당 최대 2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거주 예정자는 최종 청년사업가로 선정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광양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모집 분야는 유흥업종, 사행업 등 일부 부적합 업종과 복지시설 등의 공익
전남 순천시는 오는 24일까지 청년들이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분야는 △K-디즈니 연계 관광 활성화 △원도심 활력화 △청년주도 행사‧교육 지원 △취‧창업 지원 등으로 총 53팀을 선정한다.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은 3개 유형으로 △순천형Ⅰ(진입) 36팀, 팀별 2.5백만원 내외 지원 △순천형Ⅱ(프로젝트) 4팀, 팀별 15백만원 내외 지원 △전남형(성장) 13팀, 팀별 6백만원을 지원한다.지원
전남 여수시가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에 전남 최다 인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111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22일까지다.대상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만 18세~만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며 전세(대출금 5,000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을 최대 12개월까지 분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희망 청년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 청년일자리과에
전남 순천시는 청년 근로자와 사업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2024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순천시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비(전·월세)를 월 2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순천시 거주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간 3개월 이상의 근로 및 사업 중인 자이다.또한 전세(대출금 5천만원 이상)나 월세(60만원 이하)로 거주하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1인
전남 보성군은 오는 3월 13일까지 ‘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완화해 정규직 일자리 촉진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1인당 4년간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만 원 , 기업 500만 원)을 지원한다.대상 기업은 보성군에 소재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체(중소기업)이며, 대상자는 대상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했던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을 최대 12개월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내에서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세~34세의 청약저축 가입한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소득 및 재산 기준
전남 여수시가 올해 청년 예산에 전남 최대 규모인 446여 억 원을 투입, ‘일자리 가득한 청년 희망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체계적 청년정책 실행을 위한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일자리과 신설, 청년정책 5개년(2023~2027)기본계획 수립, 청년 나이 18세~45세로 상향 조정 등 청년 희망 도시 조성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5개 분야 60개 청년정책 사업에 446여 억 원을 투입, 15개 부서가 협업해 맞춤형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분야별로는 ▲일자리 19개 사업 49
전남 순천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20만원 범위에서 최대 12개월간 주택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며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자이다.신청 전 청약저축 가입은 필수이다. 소득 재산 요건 충족 기준은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이고 총 재산가액 1억2천2백만 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
전라남도 광양시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들에게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HUG, HF, SGI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 원)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광양시 거주 무주택 청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천구 내 거주중인 청년,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1인가구지원사업에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본 사업은 新취약계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1인가구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관계망형성 및 1인가구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강화를 목표로 계획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소모임 활동, 취미여가활동, 자립교육(요리,금융), 나들이 및 워크숍, 지역사회참여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더불어 고립 및 우울에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립위기 1인가구에 대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
강원도 횡성군은 청년이 운영하는 공간(카페, 공방 등)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운영자를 모집하기 위해 ‘2023 민간청년활동공간 모집’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선정규모는 총 5개소 내외로,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2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선정된 청년 공간에서는 청년 대상 취미활동, 원데이클래스, 미니강좌, 세미나, 취업스터디방, 각종 교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13일~오는 31일까지다. 민간공간의 운영자는 횡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만39세 이하
강원도 원주시는 창업 관련 기본교육, 앱 개발 특강, 1:1 컨설팅 등 청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대상은 신청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9세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다.다음달 7일 개강식 및 개별 면담을 시작으로, 다음달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창업 관련 기본교육을 진행한다.이어, 오는 5월에는 SNS 마케팅과 앱 개발 등 특강을, 6월에는 수강생 가운데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10명을 선정해 1:1 맞춤형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3일
강원도 원주시는 다음달 10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재테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염블리’ 염승환 이사가 강사로 나서 ‘돈과 주식투자, 그리고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참가를 원하면 오는 27일~다음달 8일까지 원주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6명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제1회 재테크 교육이 많은 청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이번 교육에도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18일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재테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로 유명한 김동환 대표를 초빙해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시장 경제의 흐름과 향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올바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다음달에는 ‘염블리’ 염승환 이사가 ‘돈과 주식투자, 그리고 부자 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청년들의 요구로 재테크 교육을 기획하게 된 만큼, 많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