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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믿고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등정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신선해씨를 만나 히말라야 희망원정대에 선발된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TV를 시청하던 중 희망원정대 프로그램에 관한 소식을 접하게 됐고, 수기 공모를 했는데 운이 좋게 뽑혔다는 신씨. 신씨는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하고 산에 오르는 것이 좋았다고 한다.
 
한번은 우면산에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시원한 공기와 바람이 상쾌하고 좋아 정상에 앉아 있다 시간가는 줄 몰랐을 정도로 산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한다는 히말라야지만 자신은 워낙에 낙천적인 성격이고 산을 좋아해서 인지 두려움은 없으며 겁내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또한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닥치면 다 하게 된다”며 “미리 두려움을 마음에 두는 것보다 도전에 대한 설레임을 마음에 두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학교 졸업반인 신씨는 아직 취업이 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지만 등정에 성공해서 자신감을 얻고 돌아온다면 자신이 원하는 사회복지사로서 일을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충전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저와 함께 등정 하는 10명의 장애인들과 모든 스텝 여러분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등정에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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