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2006장애인 교통안전전국순례 막이 오르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임 통일이하 전국순례원이 9월2일 서울을 출발하여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전국을 돌며 당사자인 교통장애인들이 차량을 이용하여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대장정에 올랐으며 9월 1일 서울을 출발한 전국순례원들은 둘째날 9월 3일 남양주시와 여주군을 순례하면서 여주에서 1박을하고 4일 오전 9시 충주를 향했다.
이날 남양주시와 여주군에서는 관할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등의 협조를 받아 순주롭게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가두 켐페인 차량을 교통장애인회원차량25대가 참석하여 군민들에게 교통사고가 얼마나 심각한것인지 경각심을 불러주었다. 한편4일 여주를 출발한 순례팀은 충주를 거쳐 마지막날인 9월11일 수원시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교통장애인 1천 5백여명이 모여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펼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