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선출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제2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조금전 오후 5시 마감됐다.

선거에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성일 회장,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가나다 순)이 출마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잠시후 시작되는 회의를 통해 후보자들의 기호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며, 선거에 참여할 대의원 명부 등이 작성될 예정이다.

선거는 오는 18일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정견발표가 있은 뒤 진행되며, 회장 당선인 공고는 19일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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