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제2대 회장에 윤석용후보가 당선됐다.

18일 14시부터 시작된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된 윤석용당선자는 대의원 52명 중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용 의원 30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

2차 투표에서 윤석용의원이 30표, 심재철 의원이 19표를 얻었다.

14시 20분경 언론에 공개된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장은 감표위원에 정창식, 이길도, 김진옥 대의원이 선정됐다. 이후 각 후보들의 정견발표가 이어졌으며, 투표가 진행됐다.

15시 15분 경 49명의 모든 대의원이 투표 완료됐지만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상위득표자인 윤석용, 심재철 후보의 재투표가 15시 30분 경 다시 시작됐다.

그 결과 윤석용 후보가 00표를 얻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제2대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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