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재활원 ⓒ2009 welfarenews
▲ 사진제공/국립재활원 ⓒ2009 welfarenews
국립재활원과 뉴로스카이가 상호 협력을 통해 재활 연구개발 분야의 공동발전으로 사회공헌을 추구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3일 국립재활원에서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뉴로스카이 이구형 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 추진 ▲연구 장비 공유 ▲연구 논문 출판 및 특허 출원 ▲연구원 교류와 재활 분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응용 확대 장려 등을 중심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뉴로스카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벤처기업으로 헤드셋 모양을 가진 이마에 접촉하는 1채널 뇌파 입력 무선 장치를 개발해 상품화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관련 기술 실용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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