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2010 welfarenews
▲ 국정감사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2010 welfarenews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생활체육회, 태권도진흥재단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5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윤석용 회장이 참석해 국정감사에 임했다.

현직 국회의원이기도 한 윤석용 회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5년 1월 설립돼 생활체육, 전문체육, 국제교류 등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저는(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지난해 11월 25일 제2대회장으로 취임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 전문체육 선수들의 훈련여건 및 복지개선,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제고 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했다.

이어 “여전히 장애인체육은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러나 장애인 체육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의원님들의 고견과 지적해주시는 여러 문제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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