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뇌병변장애인들의 축제한마당, 제28회 오뚜기 축제가 지난 30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재활 의욕을 북돋우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는 뇌병변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들이 참여해 작품전시와 놀이마당 등을 즐겼습니다.


한편 이날 축제에서는 뇌병변장애시인으로 최근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자립생활에 성공한 정상석씨와 뇌병변장애 청소년들에게 축구를 지도하고 있는 권선화씨 등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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