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및 뇌병변 남성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8월 5일까지 모집해

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다릿돌센터)는 다음달 5일까지 지체 및 뇌병변 남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체험홈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립생활 체험홈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실제적인 자립생활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 공간이자 거주공간으로 입주기간 중 다양한 정보와 상담, 자립생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릿돌센터는 이번 체험홈 입주자를 기간에 따라 단기과정(3개월)에서 장기과정(최장 2년)으로 나눠 모집할 예정이다.

다릿돌센터 조경원 사무국장은 “체험홈 입주자들에게 자립생활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지역공동체 홈페이지(www.jangjigong.org)나 전화(053-953-9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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