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재활을 권장하고 제도 및 정책 개선 동기 부여

국립재활원은 장애인의 운전면허제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장애인의 운전재활을 권장하고 제도 및 정책 개선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재활연구소 주관 ‘장애인 운전재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오는 16일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운전재활 세미나는 ▲국내외 장애인 운전재활 현황 ▲운전적응훈련 사례발표 ▲인지·의료적 측면의 장애인 운전재활 분야에서 운전재활 관련 전문가 및 장애인 당사자들의 초청강연 ▲국내 장애인 운전제도 개선이라는 주제로 내부연구진 및 외부초청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인 운전재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을 통해 장애인의 운전재활을 권장하고 제도 및 정책 개선의 새로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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