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이룸센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공동 주최
"장총과 장총련의 공동협력 추진, 장애계단체가 함께하는 활동에 박차 가할 것."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장애계 합동 신년인사회가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2012년 신년인사회는 장애계단체장과 활동가, 장애계 관련 인사는 물론 정·재계, 학계, 종교계 등 사회 각 계층을 망라한 참석이 예정돼 있다.

양 단체 상임대표는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을 함께 하고 장애계의 전망과 이슈를 공유해 나아가 장애인 인권향상과 완전한 사회통합을 위해 전 장애계가 의기투합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양 단체는 앞으로도 장애인 정책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공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많은 장애인 단체들이 함께해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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