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 사회복지 소식 알리고 점검 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선진 복지 주도해야”
6일 서울시 영등포구 복지TV 사옥에서 진행된 고문 위촉식에서 조 회장은 사회복지 고문으로 위촉, 앞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 회장은 “사회복지계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알권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복지TV는 사회복지 전반의 소식을 알리고 점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는 선진 복지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회복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정책과 법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사회복지 대상자와 사회복지 현장 실천가·사업가들을 만나 풍부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며 “복지TV의 사회복지 기여라는 공공성을 위해 충실한 자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TV는 사회복지전문방송으로 2006년 개국 이후 7년 연속 사회복지 분야 공익채널로 선정됐으며, 웰페어뉴스·장애인신문과 함께 복지미디어 그룹을 이루며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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