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에 가면 친환경 녹색기술을 내세운 기업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워터스크린과 옥상 수 정원 등 각양각색 볼거리가 가득해 관람객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전남방송본부 김영은 기자입니다.

세계박람회 'LG'관이 ‘Life is Green'을 주제로 첨단 IT를 통해 친환경, 미래녹색 기술 컨셉으로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LG관 정면의“워터스크린‘과 옥상 수 정원 그리고 인터렉티브 네이쳐등은 첨단 전시기법을 사용한 전시물뿐만 아니라 친환경 휴식공간으로서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워터스크린은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밤에는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옥상 수정원은 시원한 발을 물에 담그고 박람회장과 여수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사진촬영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한 식물 100여종으로 꾸며진 ’인터렉티브 네이쳐‘는 자연의 향과 피톤치드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관람객들에게 휴식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