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에는 4개 부문(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동영상)에서 총 80여편의 수상자가 나왔으며, 금상, 은상, 동상 각 1편과 가작 5편, 입선 12편 등 총 8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운문 부문 금상에는 <김동옥-곶감>, 은상<김대근-빛 바랜 사진 한 장>, 동상<서경애-안마사> ▲산문 부문 금상<윤현희-쓰윽>, 은상<권성주-셋과 여섯사이>, 동상<김은경-아빠의 바다> ▲사진 부문 금상<김호기-내 마음은 점프샷이다!!>, 은상<양희용-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바요>, 동상<김재열-같이 일하니 좋체~>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부문 금상<박민-굴러가는 사람들>, 은상<박성우-보이십니까?>, 동상<배청대-우리가 바라는 세상>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 분 |
금 상 |
은 상 |
동 상 |
운 문 |
김동옥-곶감 |
김대근-빛 바랜 사진 한 장 |
서경애-안마사 |
산 문 |
윤현희-쓰윽 |
권성주-셋과 여섯사이 |
김은경-아빠의 바다 |
사 진 |
김호기- 내 마음은 점프샷이다!! |
양희용-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바요 |
김재열- 같이 일하니 좋체~ |
컴퓨터그래픽 동영상 |
박민- 굴러가는 사람들 |
박성우-보이십니까? |
배청대- 우리가 바라는 세상 |
시상식에서 장고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가 계속되는 이유는 장애인근로자들이 일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적 역량 발휘를 통해서도 우리 사회에 일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부문 금상 수상자인 김호기 <주제-내 마음은 점프샷이다!!>씨는 시상식에서 “금번 수상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작을 역할을 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재갑 차관,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 복지TV 이흥주 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